🎁오늘의 여행지 - 도쿄 근교 당일치기 여행지, 집 나간 입맛 제 발로 돌아오는 맛 님에게 드리는 트래비 레터 2026.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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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레터
✅Editor's Essay : 도쿄만 가기 아쉽다면, '가와고에'
✅Editor's Pick : 집 나간 입맛 컴백홈, 장어 & 고구마
✅Editor's Tip : 세이부 철도로 45분 만에 가와고에로
✅What's New : 2026 트래비 아카데미 소식, 아시아나 마일리지 많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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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즈쿠리 거리. 여름 축제를 맞이하는 색등이 길을 따라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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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만 가기 아쉽다면, 눈여겨볼 소도시 '가와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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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골목으로 빠지면 가게 앞에 장식된 아기자기한 요소를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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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행 비행기표를 끊었건만 마음이 자꾸 다른 쪽으로 기운다. 검은 기와지붕과 아기자기한 골목, 일본다운 풍경이 보고 싶어서다. 고층 빌딩이 빼곡하게 올라선 도쿄는 실눈 뜨고 보면 서울과 별반 다를 게 없다. 그렇다고 교토까지 다녀오자니, 이건 뭐 장거리 해외여행이 되지 않나. 도쿄와 교토, 이름은 닮았는데 거리로 따지면 멀고 먼 사이다. 그래서 방향을 틀었다. 교토처럼 일본 고유의 정취를 품었으나, 도쿄에서 금방 닿을 수 있는 곳. 1시간이면 충분한, 사이타마현 가와고에(川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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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2층 규모의 낮은 건물로 거리가 이루어져 있어 하늘이 잘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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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고에가 낯설다면 별명부터 알아보자. '작은 에도' 즉 '고에도(小江戸)'라 불린다. 에도 시대 건축 양식이던 구라즈쿠리(蔵造りの町並み, 나무 골조 위에 두꺼운 흙벽을 발라 올리고 창고를 지은 에도 시대의 방화(防火) 건축법)로 지은 건물이 이어진 '구라즈쿠리 거리'가 이 도시의 대표적인 풍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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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 양식으로 건물을 짓긴 했으나, 실제 에도 시대 건물은 아주 일부다. 메이지 시대 때 대화재가 일어나 대부분의 건물이 다 소실됐는데, 구라즈쿠리 양식으로 지은 건물 몇 채가 불길 속에서도 살아남아 이후에 같은 양식으로 거리를 채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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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로 볼 만한 곳들은 대부분 구라즈쿠리 거리에, 혹은 근처에 몰려 있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다. 도쿄 근교 당일치기 여행으로 가와고에를 갈 수 있는 이유다. 가와고에 여행은 혼카와고에역에 내리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도보로 10분만 걸으면 구라즈쿠리 거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건물들은 옛 모습 그대로지만 길은 반듯하게 닦여 있어 천천히 걸으며 둘러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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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즈쿠리 거리 小江戸川越一番街商店街 蔵造りの町並み Saiwaicho, Kawagoe, Saitama, 350-0063,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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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즈쿠리 거리에서 할 수 있는 인력거 체험. 리소나 코에도 테라스 옆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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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즈쿠리 거리의 겉모습은 다 엇비슷한 외관에 높이도 거기서 거기지만, 속은 완전히 다채롭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저마다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캐릭터 숍, 편집숍, 카페, 공방까지 100개가 넘는 점포가 들어서 있다. 그렇다고 가게들만 들어가고서 가와고에를 여행했다고 말하기에는 아직 아쉽다. 반드시 가야 할 랜드마크가 2개 있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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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거리 한복판에 홀로 우뚝 서 있는 3층 종루다. 이름은 토키노카네(時の鐘), '때를 알리는 종'이다. 높이 약 16m로, 낮은 건물들 사이에서 혼자 솟아 있다. 1627~1634년 무렵 가와고에 번주 사카이 다다카쓰(酒井忠勝)가 창건했고, 지금 서 있는 것은 네 번째로 지은 것이다. 시계가 없을 때 가와고에 사람들의 삶을 흘러가게 해 주는 고마운 존재였기에, 소실된 후에도 계속해서 다시 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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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대화재 직후 마을의 상인들은 자신의 건물을 다시 짓기도 전에 힘을 모아 토키노카네부터 먼저 세웠다고 한다. 이게 있어야 다시 마을의 시간이 돌아가기 시작할 것 같았다고 한다. 토키노카네는 여전히 구라즈쿠리 거리의 살아있는 알람이다. 하루 네 번(6시, 12시, 15시, 18시) 울리니, 소리를 듣고 싶다면 그 시간에 맞춰 다가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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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기와로 이루어진 건물들이 모인 구라즈쿠리 거리에 갑자기 웬걸, 뜬금없이 흰 벽돌로 이루어진 서양식 건물이 서 있다. '리소나 코에도 테라스'다. 어딘가 낯익다 싶어 찾아보니, 설계자 야스오카 가쓰야(保岡勝也)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을 지은 다쓰노 긴고(辰野金吾)의 제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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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제85은행 본점 본관으로 태어나 2020년까지 은행으로 쓰였고, 2024년 5월, 코워킹 스페이스를 품은 복합 공간 '리소나 코에도 테라스'로 다시 문을 열었다.
관광객에게도 활짝 열려 있다. 1층은 사이타마현의 물건을 모은 셀렉트 숍과 카페, 2층은 레스토랑이다. 이곳에는 무료로 구라즈쿠리 거리의 전망을 볼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2층 야외 테라스다. 높은 건물이 없어 건물들이 바다를 이룬 듯한 구라즈쿠리 거리가 내려다보인다. 낮에는 활기찬 거리 풍경이, 밤에는 사람이 없어 고즈넉한 에도 시대로 돌아온 듯 느껴질 수도 있다.
❗토키노카네 時の鐘 15-7 Saiwaicho, Kawagoe, Saitama, 350-0063, Japan
❗리소나 코에도 테라스 りそなコエドテラス 4-1 Saiwaicho, Kawagoe, Saitama, 350-0063,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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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의 분위기만으로도 가와고에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그런데 힘을 숨긴 진짜 주인공이 아직 남았다. 어른들도 지나가기만 해도 다시 잠깐 아이의 웃음을 되찾는 공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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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즈쿠리 거리에는 건물 안쪽에 캐릭터들이 많이도 살고 있다. 토토로, 스누피, 미피까지 인기 캐릭터들이 이 거리에 자리를 잡았다. 그중 '미피 쿠라노키친 앤 베이커리 가와고에점'은 소품숍과 베이커리를 겸해 운영 시간 내내 사람이 빼곡하다. 미피 콘셉트 숍이 도시마다 테마를 달리해 문을 연다. 이곳의 이름에 들어가는 '구라(蔵)'는 구라즈쿠리에서 따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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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미피 소품들도 있지만 사람들의 지갑을 냅다 열어 젖히는 건 결국 가와고에 한정 상품이다. 명물 고구마를 넣은 빵, 미피 얼굴 모양으로 노릇하게 구워 낸 빵을 넋 놓고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손에 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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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구라즈쿠리 거리를 다 둘러봤다면 샛길로 빠져 보자. 색다른 재미는 역시 샛길에 있는 법. 구라즈쿠리 거리를 다 돌고 나서, 골목을 꺾으면 작은 길이 하나 나온다. 가시야 요코초(菓子屋横丁), 우리말로 '과자 골목'이다. 옛날 일본 어린이들이 10~20엔씩 쥐고 사 먹던 군것질거리, 다가시(駄菓子)가 가득해 어른들이 아이처럼 해맑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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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야 요코초에서 만날 수 있는 형형색색의 다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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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길은 근처에 있는 절, 요주인(養寿院)의 참배로였다. 메이지 초기에 과자 장인 스즈키 도자에몬(鈴木藤左衛門)이 다가시 가게를 내면서 과자 거리가 시작됐다.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도쿄 시타마치의 과자업이 무너지자 그 공백을 이 골목이 메웠고, 쇼와 초기 전성기에는 점포가 70여 곳까지 늘었다. 지금 남은 노포는 10여 곳에 불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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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도 안 되는 가격으로 다양한 간식을 구매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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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쇼 3년(1914)부터 이어 온 다마리키 세이카(玉力製菓)에서는 유리창 너머로 사탕 장인의 손끝을 볼 수 있고, 마쓰리쿠 세이카(松陸製菓)에는 이 골목의 상징인 95cm짜리 흑설탕 후가시가 있다. 일본에서 가장 긴 후가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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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고에 히카와 신사에는 연인이나 부부가 많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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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중이거나 짝사랑 중이라면 인연을 잇고 싶을 터. 연애운과 부부운을 빌러 가와고에 사람들이 향하는 곳이 가와고에 히카와 신사(川越氷川神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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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건은 약 1,500년 전으로 전해진다. 모시는 신은 다섯 명, 모두 한 가족이다. 인연의 신으로도 알려진 오나무치노미코토, 그리고 3대에 걸친 가족 안에 부부신이 두 쌍 있어서, 예로부터 가정의 화합과 좋은 인연을 만드는 신사로 소문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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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연결된 나무 두 그루를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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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안쪽으로 들어가면 쌍둥이처럼 닮은 나무 두 그루가 나란히 서 있다. 그 사이를 8자 모양으로 한 바퀴 돌면 좋은 인연이 찾아온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오미쿠지(おみくじ, 일본 신사에서 길흉을 점치기 위해 뽑는 제비)도 인연과 관련된 것이 인기다.
시그니처는 도미 오미쿠지. 낚싯대로 원하는 도미를 건져 올려야 해서 게임하는 기분이 든다. 색깔에 따라 점치는 운세가 다른데, 빨강은 1년의 총운, 분홍은 연애운이다. 계절 한정 색상이나 고구마 오미쿠지 같은 시즌 한정 오미쿠지도 있다. 점괘가 좋지 않다면 그 자리에 묶어 두고 떠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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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에는 신사에서 아름다운 풍경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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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험을 더 높이고 싶다면 걸어 볼 길이 둘 있다. 하나는 나무판에 소원을 적어 매다는 에마 터널(絵馬トンネル)이다. 사람들이 고이 적어 둔 소원을 구경하며 걷다가 자신의 소원도 하나 매달면 된다. 다른 하나는 등불이 늘어선 길이다. 결혼식과 피로연을 위해 신랑과 신부가 걷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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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피 쿠라노키친 앤 베이커리 가와고에점 みっふぃー蔵のきっちん&べーかりー 川越店 8-5 Saiwaicho, Kawagoe, Saitama, 350-0063, Japan
❗가시야 요코초 菓子屋横丁 2-11-3 Motomachi, Kawagoe, Saitama, 350-0062, Japan
❗가와고에 히카와 신사 川越氷川神社 2-11-3 Miyashitamachi, Kawagoe, Saitama, 350-0052,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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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입맛도 되돌아오는, 가와고에 장어 & 고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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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한참 걷다 보면 배가 고파진다. 가와고에는 일본에서 장어와 고구마로 이름난 도시다. 장어의 고장이 된 건 주변 환경 덕분이다. 강과 주변 늪지에서 장어가 흔하게 잡혔고, 에도로 물자를 나르던 뱃길을 따라 장어 문화도 함께 흘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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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은 후 오차즈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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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를 맛볼 수 있는 맛집 중 한 곳이 '우나기 덴베(うなぎ 傳米)'다. 지은 지 150년이 넘은 민가를 리노베이션해 식당으로 쓴다. 엄선한 반도타로 장어(坂東太郎, 자연산의 맛과 향을 구현하려 양식 방식을 차별화한 고급 브랜드)를 비장탄에 굽고, 솥에서 손수 졸인 간장 소스를 펴 발라 낸다.
두툼한 살과 부드러운 지방이 어우러진다. 덮밥 한 상이 부담스럽다면 간식으로 해결해도 된다. 식당 앞에서 장어 컵밥, 장어 꼬치를 따로 판다. 가볍게 장어 맛만 보기에 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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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이모 이모카와 미나미마치 커피의 고구마 구이. 왼쪽은 단짠을 느낄 수 있는 솔티드 고구마 구이, 오른쪽이 크림브륄레 고구마 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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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고 굽고 삶은 고구마가 평범하게 느껴진다면, 색다른 고구마를 만날 차례다. '야키이모 이모카와 미나미마치 커피(やきいも 芋川 MINAMIMACHI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는 고구마 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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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크림브륄레 고구마가 특히 인기다. 달콤한 군고구마 위에 설탕이 노릇하게 코팅돼 있어 숟가락으로 깡깡 깨 먹는 맛이 쏠쏠하다. 고구마를 내기 전, 차갑게 식혀 두기 때문에 속은 시원하고, 아이스크림 같은 식감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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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기 덴베 うなぎ 傳米
1-10 Saiwaicho, Kawagoe, Saitama, 350-0063, Japan
❗야키이모 이모카와 미나미마치 커피 やきいも 芋川(MINAMIMACHI COFFEE) 小江戸横丁 1F, 2-1-3 Motomachi, Kawagoe, Saitama, 350-0062,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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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철도 직통 열차로 45분 만에 이동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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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신주쿠역 외관. 가부키초 타워 바로 옆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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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가와고에까지 이동 난이도를 단번에 낮추는 방법은 '세이부 가와고에 패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한화 약 1만 원에 도쿄 세이부신주쿠역부터 혼카와고에역까지 1회 왕복할 수 있다. 클룩에서 E-티켓으로 사면 QR코드가 발행돼 따로 발권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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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티켓 두 장을 따로 끊는 것보다 3,000원가량 더 저렴하다. 만약 조금 더 이동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고에도(小江戸)' 열차 특급권을 편도 600엔에 추가하면 된다. 전 좌석 지정석이라 앉아 가는 45분(최단 시간 기준)이 꽤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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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에도 열차 내부. 특급권은 역 또는 온라인에서 발권할 수 있다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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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세이부신주쿠역은 JR 신주쿠역과 다른 역이다. JR 신주쿠역에서 세이부신주쿠역까지는 지하로 이어지지 않는 구간이 있고, 도보로 총 5~10분쯤 걸린다. 작은 팁 하나 더. 열차 문은 출발 시각 1~5분 전에 열린다. 플랫폼에 미리 도착했는데 문이 굳게 닫혀 있어도 당황하지 말자. 청소가 끝나면 열어 준다. 가와고에로 향할 때는 진행 방향 기준 오른편 좌석이 전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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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신주쿠역에서 세이부 노선을 이용하면 1시간, 특급 고에도 열차를 이용하면 최단 45분 만에 혼카와고에역에 도착한다. 가와고에 여행의 핵심인 구라즈쿠리 거리는 여기서부터 도보 10분이면 도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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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카와고에역에서 내리면 바로 만날 수 있는 가와고에의 지역 캐릭터, 토키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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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신주쿠역 西武新宿駅 1 Chome-30-1 Kabukicho, Shinjuku City, Tokyo, 160-0021, Japan
❗혼카와고에역 本川越駅 Saiwaicho, Kawagoe, Saitama, 350-0063, Ja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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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키우고 싶다면 '트래비 아카데미'를 주목하세요!
트래비가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인플루언서 4인을 모았다. 이번 트래비 아카데미에서는 45만 명이 팔로우하는 조경민부터 민썸, 정문츄, 한 컾까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채널을 키운 이들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 계정 성장법부터 브랜딩·수익화, 본업 병행 루틴까지 강의별로 골라 들을 수 있다. 10월 1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단 하루만 진행 예정. 강의별로 선착순 신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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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 많으신가요? 전환 말고 일단 다 쓰세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통합 방안이 확정됐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가진 회원이라면 가장 먼저 드는 고민은 ‘지금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바꾸는 것이 낫나?’뿐일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오히려 당분간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그대로 두고 먼저 사용하는 전략이 더 유리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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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이자를 마일리지로 받는 예금 상품?
1억 원을 1년만 맡겨도 최대 12만8,200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예금 상품이 등장했다. 대한항공과 SC제일은행이 손잡고 내놓은 ‘SC제일 대한항공 마일리지 예금’이다. 12만8,200마일리지면 파리·런던·로마 등 유럽 왕복 비즈니스 좌석 한 장을 끊을 수 있는 수준이다. 현금 이자와 마일리지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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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글로 써 내려갈 때, 그 글이 누군가의 마음에 닿을 때 행복합니다. 님의 답장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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