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 레터는 2월20일 월요일 오후 6시 첫 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메일은 1호 레터에 앞서 독자님에게 첫인사를 드리고, 트래비 레터의 방향성과 포부를 담았습니다. 트래비 레터의 시작을 함께해 주신 독자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다채로운 여행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트래비 레터는요
주관적이고, 사적인 여행 에세이✈️
👉트래비 레터의 메인 콘텐츠입니다. 기존 트래비의 객관적인 정보성 기사와 달리 에디터와 작가의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이야기와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여행지에서 생긴 에피소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꿀팁 등 여행 보따리를 풀어볼게요.
👉트래비 레터는 ‘한 편의 여행기’를 통해 여행에서 느낀 감정을 독자분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데 집중합니다. 물론 에세이 외에도 바로 떠날 수 있는, 때에 맞는 여행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에요. 다양한 콘텐츠로 독자분들과 좀 더 가까워지고 싶은 트래비의 마음입니다.
두 번의 월요일에 만나요
👉‘1·3주’ 월요일에 발송됩니다. 트래비 레터는 메인 스토리, 국내외여행 네 편으로 구성합니다. 국내여행은 일상에서 쉽게 갈 수 있는 스폿 위주로, 해외여행은 비일상을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곳으로 선정합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누군가는 버거울지도 모르는 월요일에 트래비 레터가 전하는 여행으로 조금은 말랑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