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여행지 - 대구 4색 미식 로드, 타이완 콘텐츠 원정대 모집, 설문조사 이벤트 님에게 드리는 트래비 레터 2026.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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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레터
✅Editor's Essay : 대구가 내어 준 맛
✅Editor's Pick : 몬도카츠
✅Editor's Tip : 대구인들이 닭을 즐기는 방법
✅What's New : 타이완 콘텐츠 원정대 모집, 해외여행 설문조사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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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 바삭, 달콤하게 '대구' 4색 미식 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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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새로운 맛이 터진다. 치열하게 튀겨 낸 치킨과 돈가스, 화끈하게 볶아 낸 중식으로 배를 채우고,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긴 여운을 느낀다. 대구의 매력은 이 쉼 없이 이어지는 맛있는 길 위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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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맛보는 색다른 방식에 대하여
지역색이 강하게 투영된 음식, 다른 지역보다 특출한 맛을 뽐내는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면 여행자는 기꺼이 짐을 꾸린다. 대구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목적지다. 대구의 미식 하면 먼저 ‘빨갛고 강렬한 맛’이 떠오른다. 대구식 육개장과 뭉티기, 동인동 찜갈비, 논메기 매운탕, 복어 불고기, 야끼우동 등 대구 10미(味)가 그렇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군침을 흘릴 매콤달콤한 붉은 양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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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대구의 미식을 들여다보려 한다. 전국 어디에나 있어서 오히려 저평가됐지만, 알고 보면 대구 미식 생태계의 탄탄한 뿌리를 이루고 있는 4가지 맛. 바로 돈가스, 중식, 치킨, 그리고 디저트다. 이 친숙한 메뉴들이 대구라는 도시를 만나 어떻게 특별해졌는지, 구별로 엮어 낸 4색 미식 로드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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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행의 핵심, 중구에서 즐기는 돈가스 로드
대구 중구는 동성로, 약령시, 청라언덕, 삼덕동 등 대구 여행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다. 젊은 여행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곳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메뉴는 누구나 좋아하는 돈가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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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의 격전지인 이곳에서 대구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는 추억의 경양식부터 숯불의 향을 입힌 트렌디한 일본식 돈가스, 한식과 일식을 절묘하게 섞은 퓨전 돈가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의 돈가스를 경험할 수 있다. 주요 관광지를 거닐다가 든든하게 배를 채우는 중구 돈가스 로드는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실패 없는 여행 코스다.
🚩중구 돈가스 맛집 리스트
몬도카츠, 남산에, 전원돈까스, 카츠네지로, 보난자카츠, 고매돈가스, 미림돈까스, 오오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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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의 흔적을 따라서, 북구 중식 로드
대구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화교 식당이 유독 많다. 그리고 북구 일대에는 옛날 스타일의 중식을 묵묵히 지켜 온 노포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센 불에서 화끈하게 볶아 낸 볶음짬뽕과 고슬고슬한 볶음밥, 촉촉한 식감과 부드러운 소스의 난자완스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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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구 중식만의 색다른 메뉴인 중화비빔밥의 중독적인 맛까지 더해진다. 메뉴 하나하나에 묵직한 내공이 담겨 있는 셈이다. 또한 대구 전체로 넓혀 봐도 도심 곳곳에 자리한 중식당들의 맛은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져 있고, 가격도 놀랍도록 합리적이다. 오래된 골목에 밴 불향과 세월의 정취를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북구 중식 로드가 제격이다.
🚩북구 중식 맛집 리스트
광명반점, 대동반점, 수봉반점, 경승원, 용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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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의 성지, 동구·남구 치킨 로드
대구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치킨의 성지다. 한국전쟁 이후 국민에게 육류를 공급하기 위해 계육 산업이 발달하면서 1970~80년대 멕시카나, 처갓집양념치킨, 스모프치킨 등 걸출한 1세대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땅땅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등 현재 친숙한 브랜드 역시 대구에서 출발했으며, 1978년 창업한 허대구대구통닭은 간장 치킨의 원조로 꼽힌다.
이 화려한 닭의 역사는 매년 여름을 달구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라는 지역 문화로 만개했다. 게다가 ‘대구 치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음식관광 브랜드 ‘테이스트 유어 코리아(Taste your Korea)’의 국가대표 음식 콘텐츠 33선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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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대구 치킨의 매력은 넉넉함과 다양성에 있다. 프라이드, 양념, 간장은 기본이고 닭근위(닭똥집) 튀김과 찜닭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즐비하다.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이 불야성을 이루는 동구, 오랜 전통의 찜닭과 통닭의 명맥을 잇는 남구를 묶어 바삭하고 푸짐한 치킨 로드를 안내한다.
🚩동구·남구 치킨 맛집 리스트
대구 평화시장 닭똥집골목(고인돌, 똥집을 잘 아는 남자, 삼아통닭, 더큰본부, 진미통닭), 허대구대구통닭(동대구점), 또이스치킨찜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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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도시, 수성구 디저트 로드
매콤하고 바삭하게 배를 채웠다면, 이제 달콤함으로 혀를 달랠 차례다. 대구는 서울과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 먼저 카페 문화가 깊숙이 정착한 도시다. 1937년 천재 화가 이인성이 문을 연 다방 ‘아루쓰’를 시작으로 1946년 녹향, 1947년 백조다방 등이 문을 열며 한국인 주도의 커피 문화가 외연을 확장했다. 이 유산을 바탕으로 토종 프랜차이즈가 대거 탄생했고, 번화가인 동성로만 걸어 봐도 에스프레소는 물론 핸드드립과 융드립을 고집하는 실력파 로컬 카페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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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매년 대구커피 & 베이커리축제, 앞산커피축제, 대구커피 & 카페페스타 등 빵과 커피에 담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성황을 이룬다. 수많은 카페 명소 중에서도 여행의 마침표로 가장 추천하는 곳은 수성구다. 수성못을 산책한 뒤, 수성못길에 늘어선 감성적인 카페와 디저트 전문점에서 휴식을 취하는 일정은 주말 나들이에 더없이 좋다.
🚩수성구 디저트 맛집
목련양과, 코오롱떡집, 리시트 헤리티지, 커피명가, 소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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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도카츠는 부산 톤쇼우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경상도 대표 돈카츠 맛집이라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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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식 로드 취재를 위해 치킨, 중국집, 돈가스, 디저트 가게를 3일 동안 15곳 가까이 다녀왔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바로 몬도카츠다. 대구의 핫플 삼덕동에 자리한 곳으로, 식당 내부에 걸린 꼼꼼한 안내문부터 남달랐다. 그만큼 공을 들인 돈카츠는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봤고, 2021년 삼덕동 본점을 시작으로 범어점, 더현대점까지 확장했다.
맛의 비결은 정교한 숙성과 훈연에 있다. 최상급 돈육을 정성껏 숙성하고, 30년 경력의 장인이 만든 참숯으로 훈연 향을 입혀 차별화된 풍미를 완성한다. 카츠 본연의 맛을 먼저 음미한 뒤, 히말라야 핑크 솔트, 수제 로즈마리 오일, 와사비와 레몬코쇼, 수제 카츠 소스를 차례로 곁들이면 마지막 한 점까지 물림 없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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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기, 레스팅에 이어 훈연으로 돈카츠 조리가 완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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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중에서는 가브리살이 붙어 고소함이 남다른 특 로스카츠 정식과 안심, 등심, 블랙타이거 새우를 한 번에 맛보는 모둠카츠 정식을 추천한다. 사이드 메뉴인 가지소바와 멘치산도 역시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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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445길 26-18 1층
11:30~14:50, 16:30~20:00
특 로스카츠 정식 1만6,000원, 모둠카츠 정식 1만9,000원, 가지소바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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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치킨집에 가믄 닭똥집, 통닭(치킨), 찜닭 다 먹을 수 있심니더’라는 대구 사람의 말에 무척 놀랐다. 치킨과 닭똥집까지는 그럴 수 있는데, 찜닭까지 한곳에서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다. 실제로 가게를 찾다 보니 3가지 메뉴를 모두 내놓는 식당이 꽤 있었고, 통닭+찜닭, 닭똥집+찜닭 등 2가지 메뉴를 선보이는 곳은 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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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치킨의 성지답게 통닭과 닭똥집처럼 튀긴 닭이 수준급인 건 맛보기 전부터 알았는데, 의외로 입맛을 사로잡은 건 찜닭이었다. 간장으로 맛을 낸 안동식 찜닭과 다르게 붉은빛 도는 대구의 찜닭도 밥과 술에 무척 잘 어울렸다. 어디로 가야 하냐고 묻는다면 또이스치킨찜닭, 대구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의 고인돌, 김해통닭 등을 추천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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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OOO만원 받고 타이완 여행 콘텐츠 만들래?
트래비가 타이완관광청과 함께 콘텐츠 원정대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광청이 추천하는 6개 테마 여행 코스 중 한곳을 직접 선택해 여행하고, 그 경험을 SNS 콘텐츠로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콘텐츠 원정대에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파격적인 여행 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원정대로 발탁된 1인(또는 팀)에게는 200만원의 기본 여행 지원금이 선지급된다.
참가자들은 각자가 선택한 테마에 맞춰 지정된 타이완 현지 지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으며, 여행 기간 동안 주어진 퀘스트를 완료하고 관련 여행 콘텐츠를 제작해 업로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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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실한 미션 수행자를 위한 추가 보상도 마련했다. 참가자가 필수 콘텐츠 6편을 모두 업로드해 미션을 완수할 경우, 기본 지원금 외에 200만원의 보너스 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는 1인(또는 팀)당 총 400만원의 여행 지원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타이완 여행의 매력을 가장 잘 담아낸 우수 콘텐츠로 선정될 경우 추가 포상이 주어져, 참가자는 누적 최대 700만원에 달하는 여행 지원금을 거머쥘 수 있다.
🚩모집 인원 : 6명(팀)
🚩모집 일정 : ~2026년 6월 26일(금) 13:00까지
🚩선정자 발표 : 2026년 6월 30일(화) 트래비 채널 공지 및 개별 문자 안내
🚩지원 요건 :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 계정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여행 기간 : 2026년 7월 11일 ~ 8월 20일 내 자유 여행
🚩콘텐츠 제작 및 업로드 : 영상 6편 필수 제작(자세한 내용은 신청 페이지 확인)
🚩기본 혜택 : 기본 여행 지원금 200만원(여행 완료 확인 후 7일 이내 지급)
🚩추가 혜택
필수 콘텐츠 6편 업로드 완료 시 추가 지원금 200만원
콘텐츠 리워드(최다 조회수 300만원, 최다 콘텐츠 200만원, 관광청 선정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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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고환율 시대의 해외여행을 알려주세요
여행신문과 트래비가 소비자들의 해외여행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여행신문 창간 34주년 특집호(7월 10일자)를 통해 발표되며, 이를 통해 해외여행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트렌드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문조사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증정한다.
🚩기간 : 6월3일~6월30일 🚩당첨자 발표 : 7월13일 여행신문 지면 & 홈페이지 🚩경품 : 배스킨라빈스 파인트(30명), 원할머니보쌈 3만원 상품권(5명), 트래비 매거진 6개월 구독권(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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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밥벌이 9년차. 올해도 여행으로 채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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